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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😄😄

오늘 소개할 립은 바로 롬앤 임직원 몰에서 1위 한  립이죠! 바로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06 카야 피그입니다.

저는 원래.. 카야 피그 같은 색을 안발라요..왜냐면 팥죽색이 되거든요.. 그 저승사자립 아시죠? 그런데 유튜브를 보다가 롬앤 임직원몰 1위를 했다고 하면서 행사를 하는 거예요~ 그래서.. 한번 사볼까? 하고 샀는데.. 이게 무슨 일이죠?? 1위 한 이유가 있더라고요.. 역시 발라보기 전에는 모르나 봐요! 저한테도 잘 어울리는 거예요.. 그래서 파우치에 맨날 넣고 다니면서 바르는 립이 됐어요!

그럼 바로 소개해드릴게요!

[나의 정보] 
여쿨라이트 / 봄라이트(추구) 
계절과 트랜드에 따라 추구하는 미는 달라짐.
입술에 보라끼가 있음.
착색이 진해지면서 붉어지는 립+ 탁한 립 싫어함. 
피부 톤 : 21호 

 

✅케이스

케이스는 일반 롬 앤 멜팅밤 케이스예요! 위에 색이 구분 돼서 그 점이 마음에 들어요! 그리고 이번에 콜라보해서 검은색 케이스로 나왔는데 그거는 다른 콜라보 제품과 색상 구분이 안될 것 같아서 저는 기본 케이스로 했습니다!

✅제형 및 발색

카야피그가 공식 홈페이지에 색상 설명에 원조 피그의 정석 소프트한 로지 무화과색이라고 되어있는데.. 저는 피그.. 무화과 이런 색이 있으면 일단 구매 안 했거든요.. 왜냐면 팥죽색이 되니까.. 근데 이게 제형이 멜팅밤이어서 투명하게 발려서 그런지.. 거기다 탁함이 거의 없어요.. 덧발라도 없어요.. 착색도 없어서 그런가? 진! 짜!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요!!

그래서 이거는 톤과 상관없이 누구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. 거기다 가을이니까 이런 차분한 립 끌리잖아요.. 전 진짜 립밤대용으로 쓰고 있어요.. 이게 엄청 꾸덕한 제형인데 신기한 게 10월부터는 날이 선선해서 그런지 저한테는 촉촉하게 발려요!

그래서 10월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쓰기 좋은 제형이라고 생각해요! 색상도 무난하고! 그냥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

✅착색+지속력

이게 멜팅밤이어서 착색은 없어요! 그래서 지속력이 약할 수 있는데 저는 립밤처럼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발라서! 괜찮아요!

그 대신 멜팅밤의 가장 큰 단점 아시죠?? 정~~ 말 빨리 씁니다... 그래서 이게 1위가 된 지도 모르겠네요 😆😆

그래도 착색 있으면 입술이 붉어져서 과해질 수 있는데 이건 그런 게 없어서 좋아요!

✅요약

✔️ 멜팅밤 중 조금 더 찐득한 느낌! 그러나 10월부터 립밤대용으로 아주 촉촉하게 잘 씀! 무른 제형이라 빨리 씀!
✔️ 톤 상관없이 누구나 쓸 수 있는 로즈색! 모든 용으로 강추!
✔️ 착색은 없음 그래서 지속력이 짧을 수 있으나 덧발라도 과하지 않아 자주 발라도 부담이 없음.
✔️ 무른 제형이라 케이스에 다 묻음... 그래서 더러워짐.. 그리고 물러서 빨리 쓴다...

*이 제품은 내돈내산으로 꾸준히 제품을 쓰면서 느낀 제 개인적인 경험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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