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닐라코 비바이바닐라 듀 글로우 틴트 PK03 래빗슈

[나의 정보]
여쿨라이트 / 봄라이트(추구) 피부 톤 : 21호

바닐라코 비바이바닐라 듀 글로우 틴트 
PK03 래빗슈

✅패키지

패키지는 깔끔하고 케이스 색은 내용물 색에 맞춰있어요!

✅어플리케이터

어플리케이터는 입술에 바르기 좋게 되어있어요. 

한번 바를 때 많이  발라지는 경향이 있어서 저는 옆으로 기울여서 발라줘요!

그리고 솔 부분이 훌렁훌렁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바를때 양조절이 어려워요. 

최대 단점은 용기 입구를 닦아줘도 계속 내용물이 다 묻어나와요... 그 점이 최대 단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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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제형 및 발색

제 눈에 보이는 색감에 맞게 색깔을 조정하긴 했는데 훨씬 채도 높고 푸른끼 강하게 나온거 같아요!

형광기 5% + 코랄 80% + 핑크 20%입니다.

이 제품의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 것이 바로 색입니다... 제 최애색입니다...

촉촉함 + 플럼핑기능 + 색 모든게 완벽 그자체

✅착색

바른 직후 비교해 보면 채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요! 그래서 다른 분들은 흰끼 없음을 선호하는데... 전 사실 바른 직후인색으로 남길 바랬어요.... 하하

요즘 채도 높은 립을 선호하지 않아서 한 번만 바르고 덧바르지 않아요! 채도가 높아지면서 코랄+오렌지? 빛이 올라와서 얼굴이 어두워지더라고요... 저는 어착핑(어차피 착색은 핑크!)  이 좋아요... 쿨톤이여서 그런가봐요

✅요약

✔️ 촉촉+플럼핑기능을 원하는 분들!
✔️ 핑잘봄, 여쿨라, 뉴트럴톤, 봄라이트 분들!
✔️ 착색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어착핑이 아니여서 봄라이트 분들이 더 선호할거 같아요!
✔️ 단점은 무조건! 어플리케이터,,,, 깨끗하게 써도 입구가 더러워짐...하지만 모든걸 용서할 수 있는 색감과 제형

 

*이 제품은 내돈내산으로 꾸준히 제품을 쓰면서 느낀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.